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터×헌터/키메라 앤트 편 (문단 편집) == 특징 == [[헌터×헌터]] 역대 최장 에피소드.[* 현재 최신 연재 중인 암흑 대륙 편이 스케일상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긴한데, 원작자 토가시의 건장문제 때문에 연재가 지지부진해 당분간은 깨질 일이 없다.] 그리고 헌터시험 편부터 이어져 온 1부의 클라이막스라고 볼 수 있는 에피소드다. 고어 및 잔혹성 측면에선 역대 에피소드들 중 최고봉을 자랑한다. 특히 키메라 앤트들이 인간을 잔혹하게 찢어 죽이고 잡아먹는 장면과 [[포클]]의 최후는 그 정점이며, 덕분에 애니메이션에서 이 부분을 상당히 순화시켰다. 에피소드 초반은 그리드 아일랜드 편처럼 곤 프릭스 & 키르아 조르딕 위주로 전개되지만, 키메라 엔트들이 인간을 먹고 뛰어난 지능과 넨 능력을 얻고 급격이 세력을 불리며 동고르트 공화국을 접수한 즈음부터 시점이 분할되어 다양한 파트를 다루고 있다. 주요진영에 소속된 인물들을 하나하나 골고루 묘사하는 특징을 보이며, 후반부에 들어서는 주인공인 곤과 키르아의 행보보단 악역인 키메라 앤트 측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최종보스인 [[메르엠]]과 천재 군의 기사 [[코무기]]를 주역으로 삼는 독특한 전개 양상은 연재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도 화제가 되는 부분. 그리고 [[메르엠|도저히 어찌하지 못할 괴물]]을 주인공 측이 더 파워업 해서 끝내는 전통적인 소년 만화 전개가 아니라 [[미니어처 로즈|현대 과학 병기]]로 끝장내버리는 전개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주인공 측인 인류의 완벽한 승리라고는 볼 수 없는 결과가 나왔는데, 악역인 키메라 엔트의 핵심세력은 죽이는 건 성공했지만, 미니어처 로즈의 독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피폭되어 대량으로 사망했기 때문. 최소한의 피해로 키메라 엔트 사태를 마무리 짓는다는 당초 목표를 생각하면 '''실패나 다름없었다.''' 스토리에서 [[인간 비판]]이 두드러진다. 311화에서는 처음에는 괴물로 묘사된 [[키메라 앤트]] 군단이 점점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비하여 전쟁을 치르는 모습, 부유한 자는 부를 즐기면서 빈민을 방관하는 모습, 자신보다 약한 어린이와 동물을 학대하는 모습을 보여줘 과연 [[인간]]이 선이고 [[키메라 앤트]]가 악이라고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http://blog.naver.com/aspirind/60202388312|참조]] 정치가의 명령에 군말없이 명령을 수행하는 네테로, 부회장의 공작으로 토벌에 지장이 생기는 전개 등 [[헌터×헌터]]에 정치물 요소가 최초로 첨가된 에피소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